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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이야기/뻘소리

미생 - 이 어찌 공감이 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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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미생

글/그림
윤태호
연재요일
연재 (목)
작품소개
자신의 삶을 승리하기 위해 한 수 한 수 돌을 잇는 사람들의 이야기



미생(未生)


참... 공감하는 사람이 보면 소주가 땡기는 그런 드라마다...


원작은 윤태호 작가의 미생 이라는 웹툰이고, 웹툰의 인기는 대박(?) 이었다. 직장 생활을 제대로(!) 해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현실성에 많은 직장인들의 매니아가 생겼을 것이라 본다.

물론 드라마와 웹툰... 둘 다 보는 내 입장에서는 살짝 다르지만...


웹툰이 보여줄 수 있는 환경과 영상이 보여줄 수 있는 환경이 다르니... 윤작가님이 약간의 각색(사건의 전후 배열이나 약간의 왜곡(?)) 은 넘어가 주셔야 하지 않나 싶다.


어쨌든 케이블(tvN)에서 방송되지만 이 정도면 혹시 공중파 타지 않을까 싶다. 잘나가는 케이블 드라마 메인 방송에서 방영하는 역사 한 번 써 봐야 하는 거 아닌가.. 이상한 미니 시리즈 하지 말고...


 배우님들 다들 연기 잘하고... 스토리야 워낙에 튼튼하고... 게다가 먹고 살기 힘들 이 사회는... (젠장 4회째 장그래는 인터 거쳐서 결국 계약직 된다.) 누구나 공감하는 현실이다..




두고 볼 일이지만... 이 드라마는 이 현실에... 공감이 너무 간다.

이걸로 전국의 모든 샐러리맨 남성 중에 시청자층 확보하리라...


자.... 공중파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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