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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2008 로스쿨 원수접수는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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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받은대로 가군-건국대학교, 나군-성균관대학교 에 지원 완료했다.

그리하여 이번 주말은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하느라 날아갈 듯 하다.
차라리 실험 보고서를 쓰는게 낫지 자기소개서 쓰는 건 넘 어렵다.

기념 인증샷!

 

요새 전형료도 장난 아닌 것 같다. =_=

건대 - 25만원, 성균관 - 20만원

그동안 로스쿨 바람때문에 돈이 꽤 깨진 것 같다.
LEET전형료, 대학별전형료, 책값, 스터디 비용 등 다해서 2백은 되려나?? 

 

다 모았으면 멋진 노트북이 하나 생길텐데...

어쨌든 그나마 1차 서류 심사에서 탈락하면 몇 만원씩 돌려주기는 하지만,
그걸 돌려 받고 싶은 사람은 없을 듯...
원서 접수도 종료되고 경쟁률이 발표되었다. 

 

 
건대 가군 경쟁률 8.42 대 1, 성균관 나군 경쟁률 7.18 대 1

위안이 되는 건 로또 5등 당첨확률보다도 높다는 사실이다.
(참고 - 로또 5등 당첨확률 = 0.022441 ≒ 1/45) 

계산해 놓고 보니 로스쿨 경쟁률보다 로또 5등 당첨 확률이 더 열받게 하는구나! --+

 P.S 떨어지면 쪼팔리니까 이 글은 삭제할지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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