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계시받은대로 가군-건국대학교, 나군-성균관대학교 에 지원 완료했다.
그리하여 이번 주말은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하느라 날아갈 듯 하다.
차라리 실험 보고서를 쓰는게 낫지 자기소개서 쓰는 건 넘 어렵다.
기념 인증샷!
요새 전형료도 장난 아닌 것 같다. =_=
건대 - 25만원, 성균관 - 20만원
그동안 로스쿨 바람때문에 돈이 꽤 깨진 것 같다.
LEET전형료, 대학별전형료, 책값, 스터디 비용 등 다해서 2백은 되려나??
다 모았으면 멋진 노트북이 하나 생길텐데...
어쨌든 그나마 1차 서류 심사에서 탈락하면 몇 만원씩 돌려주기는 하지만,
그걸 돌려 받고 싶은 사람은 없을 듯...
원서 접수도 종료되고 경쟁률이 발표되었다.
건대 가군 경쟁률 8.42 대 1, 성균관 나군 경쟁률 7.18 대 1
위안이 되는 건 로또 5등 당첨확률보다도 높다는 사실이다.
(참고 - 로또 5등 당첨확률 = 0.022441 ≒ 1/45)
계산해 놓고 보니 로스쿨 경쟁률보다 로또 5등 당첨 확률이 더 열받게 하는구나! --+
P.S 떨어지면 쪼팔리니까 이 글은 삭제할지도... ㅋㅋ
반응형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00F PASS, 300S 코스로 진급 - PAGODA PIP (2) | 2008.10.28 |
---|---|
08년 9월 토익 대박... (2) | 2008.10.18 |
<강마에>의 계시가 내렸다. (0) | 2008.10.08 |
영어학원 다니기 시작! - PAGODA PIP (2) | 2008.10.06 |
베토벤 바이러스 - 핑계 입니다. (1) | 2008.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