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을 그린다. 어릴 때는 정치가 뭔가 했다. 이제는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는데 아직도 정치가 뭐하자는 건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이제는 내 살아온 경험으로 감히 사람을 평가할진데... 왜 노무현 대통령 같은 사람이 더 보이질 않는건지 모르겠다.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한 점 없는 사람을 찾자면 쉽지 않겠지만, 적어도 부끄러운 줄 알았던 사람은 있었던 것 같다. 더보기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