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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콤 글래드웰의 블링크는 티핑포인트,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이후에 3번째로 읽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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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콤 글래드웰이 최근에 가장 뜨는(?) 작가가 아닌가 싶은데...
역시 다양한 경험이 글쓰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비지니스 사례들을 많이 읽으면 내 것이 되느냐? 하면 그런 것 같지는 않고 역시 나름대로 직접 부딪혀 봐야 체득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자의 설명을 간단히 동영상으로 보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책의 주제는 2초 안에 직관적인 판단으로도 놀라운 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의 원천은 무엇인가. 하지만 그러한 직관의 함정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결론은 별 뾰족한 방법은 없고 역시나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의 체득이 그 해법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편견과 선입견을 반드시 극복해야 할 장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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